접사 ‘-이-’, ‘-히-’, ‘-리-’, ‘-기-’는 ㉠피동사를 만들기도 하고 ㉡사동사를 만들기도 한다. 피동사로 만들어진 문장은 어떤 행위나 동작이 주어로 나타내어진 인물이나 사물이 제힘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남의 행동에 의해서 됨을 표현하고, 사동사로 만들어진 문장은 남으로 하여금 어떤 동작을 하게 함을 표현한다.① ㉠: 시청에 태극기가 걸렸다.
② ㉠: 눈발이 하늘 위로 날렸다.
③ ㉡: 형은 힘차게 팽이를 돌렸다.
④ ㉡: 토끼가 사자에게 다리를 물렸다.
정답 :
4
2019 경찰(순경) 2회 국어 9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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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 시청에 태극기가 걸렸다.
=> 걸렸다 = 걸 + (리) + 었다. : 피동사(걸려 지다)
② ㉠: 눈발이 하늘 위로 날렸다.
=> 날렸다 = 날 + (리) + 었다. : 피동사(날리어 지다)
③ ㉡: 형은 힘차게 팽이를 돌렸다.
=> 돌렸다 = 돌 + (리) + 었다. : 사동사(돌리게 하다)
④ ㉡: 토끼가 사자에게 다리를 물렸다.
=> 물렸다 = 물 + (리) + 었다 : 피동사(물리어 지다)